12일(목) 성주군(군수 이병환)은 월항면 농협 안포창고 공공비축미곡매입 현장에서 성주 전입과 먹·자·쓰·놀 운동 홍보를 전개했다.

월항면은 살기좋은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성주군 인구증가 시책지원사업안내 등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금에 대하여 홍보를 활동을 펼쳤다.
또한, '딴데가도 별거없다' 성주에서 먹고, 자고, 쓰고, 놀자며 홍보를 했으며, 지난 11일(수)에는 각 유관기관과 기업체에 동참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생명·문화·관광 등 먹거리가 풍부한 우리고장에서의 먹자쓰놀 운동 홍보와 함께 인구는 각종 정책과 통계의 기초자료로 중요하게 활용되는 지표인 만큼 내 직장, 내 고장 행복성주 주소갖기 운동에도 적극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성주로의 주소를 이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