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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김천시 모 시민단체 수상한 상소문 들고 슬그머니 세력화 양상 논란!

박보생 전 김천시장과 박팔용 전전 시장 막후 정치 (幕後政治) 정치 재개를 꿈꾸나 ? 이철우 지사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시장 팀워크 견제하며 갈라치기 모양새 주민들 반감 드세져~

2000 년 초 저널리즘을 쇄신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매체 비평’ 역시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영역으로 각광받았다. 문화방송(MBC)의 <미디어비평>이 그 첫발을 뗐고, 이어 한국 방송의 미디어포커스가 뒤따랐다. 프로그램의 폐지 위기 소식을 대하며 이종혁 경희대 교수는 “매체 비평은 언론이 권력화하지 않고 스스로 자성할 기회인데 없어지게 됐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언론학자들 역시 " 언론의 침묵의 카르텔 현상"에 대한 우려를 내놓기도 한 일이 있다.
언론인이라면 적절하지 않은 일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것이 언론인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언론개혁이 전 국민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에 언론 스스로의 과감한 자정력은 절실하다.

 

시민 단체는 일원의 이익보다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다.


근래 역할을 망각하고, 주체가 되었던 사람들이 정치적 변신을 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의 본질적 존재 의미인 도덕성, 청렴성 및 주체성을 상실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많은 시민들이 그들의 주위를 떠나게 되었으며, 이제는 시민이라는 말만 들어도 식상해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언론사끼리 왜 남의 언론에 이러느냐 두 번 다시 이러면 고발하겠다"며 으름장과 협박을 일삼는 김천의 모 시민단체를  얘기해 보고자 한다.


시민 단체 공개 밴드라고?  박 보생 전 김천시장과 박 팔용 전전시장이 공개 밴드의 공동 리더?

k 시민단체의 공개 밴드를 보면 시민단체 활동을 해오고 있는 필자로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박 보생 전 김천시장과 박 팔용 전전시장이 이 밴드의 공동 리더다.
k공동대표인 강 모 씨의 말을 빌면 "회원 수는 공개 밴드의 1천6백여 명이다".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실제 소수의 인원이 등록된 것으로 이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시민단체의 대표는 2014년 김천시 (농소, 남면, 아포, 감천, 조마)의 가 선거구로 출마한 바 있는 이 모 씨다. 이 대표는 당시 새누리당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을 무소속 출마에 제동을 걸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철우 지사를 고발한 바 있다.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는 이 대표는 시민단체 대표로서 적절치 않다는 k단체 핵심 인사들의 의견과 공개 밴드 사람들의  의견에도 선거 불출마나 대표 사임 의사는 피력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아포 지역 폐기물 사태 역시 k단체는 다른 시민단체의 활동과 판이한 양상을 보여준다. 지역구 의원은 물론이고 오랜 기간 정당에 몸담고 있으며 저번 지선 공천까지 거머쥐고  출마까지 한 업체 대표가 속한 정당과 업체 측을 비난 성토하는 지적보다 집행부만 성토하는 것이란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기도 하다.

우선  k단체에서 언론사를 창간하며 3회에 걸쳐 보도 한 바 있는 시무(時務) 7조 상소문과 아포 폐기물 사태를 대하는 것을 살펴보자.

1972년 12월 충청남도 한 집안에서 전해 내려오던 상소문 필사본 책자가 언론에 공개된 바 있다.

조선 말 헌종 때인 1846년 평양기생 초월이 쓴 상소문이었다.

 

15살 어린 기생이 쓴 2만 자 넘는 상소문은 거침이 없었다. 3정승 6판 서로부터 문무백관 미관말직에 이르기까지 문무 제신들의 행각을 낱낱이 밝혀서 고하겠다”면서 실명으로 고관들의 부패상을 조목조목 명시했다.

기생 초월은, 죄가 있다면 목을 쳐달라는 의미로 도끼를 올려놓는 지부(持斧) 상소를 했다. 도끼에 더해 그는 거열(車裂, 수레로 사지를 찢음)을 요구한 것이다.
그리고 초월은 이렇게 상소했다.

“제 남편 희순의 죄를 아뢰겠습니다. 재상의 손자인 그는 사람됨이 미욱하여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기고 무단히 타인을 냉대하는 태도가 있습니다. 지각이 없고 소견이 좁아 말이 통하지 않으니 밥통이나 다름없습니다. 재상 심상규의 손자로 벼슬이 하늘처럼 높으니 아무도 감히 당해낼 수야 없지만 나라가 위태로운데 세간의 병과 고통도 도무지 모르고, 크고 작고 무겁고 가벼운 일과 옳고 그르고 길고 짧고 모나고 둥글고 굽고 곧고 먼저 해야 할 일에 대해 전연 몰지각하니 국록을 축내는 큰 도적이 비단 이 한 사람이 아니고, 온 조정이 이와 같으니 누가 착하고 누가 악하겠습니까.”
14세 소녀는 고관(高官)인 남편을 비판하면서, 국정 문란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도끼 참형(斬刑)과 거열형을 작심하고 올린 상소이니 한낱 우스개라고 할 수는 없다.

 

조선시대 유명 상소문엔 목숨을 걸고 임금에게 직설을 날리는 배포와 기개가 충만했다.

바로 그 선비정신의 미학은 김천에서는 사라진 것인가. 
k 단체의 시무 상소가 시민의 지지를 못 받는 원인 중 하나가 이것이다.
15세의 기생 초월도 죄가 있다면 목을 쳐달라는 의미로 도끼를 올려놓는 지부(持斧) 상소를 했다. 도끼에 더해 그는 거열(車裂, 수레로 사지를 찢음)을 요구하며. 그에 비해 k 단체는 시무 상소의 작성자도 밝히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k 단체의 공식 밴드 에서조차 그 임원 구성진들은 익명으로 주장하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과 신분을 밝히고 명예를 걸고 그리고 그에 대한 주장을 해야 설득력이 있다. 그것은 정의와 모함이란 두 가지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을뿐더러 누군가의 인생과 명예를 논할 때는 기본적인 도리인 것이다, 상소문이란 오랜 형식이 지금도 이렇게 통하는 건 글쓴이의 남다른 필력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시민은 실명으로 말하고 운영진과 임원은 익명으로 두, 세 개의 익명으로 정의와 공정을 주장하는 곳 ,그곳에서 발표한 시무 상소는 놀랍기까지 한다.

k 단체는 초월의 상소문을 올린 심정으로 작성한다 하며 이렇게 발표했다.
시무 1조 - 공무원적, 관료적 사고에서 벗어나시옵소서.

영감 나리, 공무원 출신이라서 정치력과 유연성이 부족하다는 소리가 시민들 사이에 많이 들리옵니다. 더욱이 역병으로 인해 경제가 어렵고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공무원들은 꼬박꼬박 봉급 받으면서 세금만 축내는 무능한 존재라고 하옵나이다.
정치는 시민을 다스리는 것이고 행정은 공적인 일을 관장하는 것이옵니다. 정치나 행정은 모두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이옵니다.
전임 박팔용 영감 나리께서는 정치인 출신이옵니다. 정치인 출신답게 공무원들을 쥐락펴락하면서 상황에 따라 공무원 때리기에 나서기도 하고 공무원 편에서 달래기도 했사옵니다.
전임 박보생 영감 나리께서는 공무원 출신이지만 박팔용 영감 나리께 배운 것도 있고 워낙 부지런하고 유한 성격이라 지역 정치인들과 잦은 교류를 하면서 평소에 정치적 감각이 몸에 배어있는 나리이옵니다.
자치단체장은 공무원이 아니 옵니다. 국회의원이 중앙정치인이라면 자치단체장은 시민들과 함께 부대끼며 실천하는 생활정치인이옵니다.
정치인의 궁극적 목표는 시민을 섬기고 감동을 주는 것이지만 쇼맨십에 능한 연기자와 같다고 하옵니다.
때로는 솔직해야 하고 때로는 선의 적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라고 하옵니다.

시민단체 몇 곳에 이 글을 보여주니 납득할 수 없는 해괴한 일이라고 이구동성으로 답한다,
시민단체에서 그것도 언론사를 창간하며   할 수 있는 주장으로 보는 이유가 무엇일까?

시민을 다스리는 것을 정치로 규정한 단체는 박 팔용 전전 시장을 닮아, 박보생 전시장의 전철을 밟아. 쇼맨십에 능한 연기자와 때로는 선의 적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고,  닮길 바란다고 주장한다. 도끼 참형(斬刑)과 거열형을 작심하고 올린 상소를 올린 15세 기생 초월을 불러내면서까지 이치에 맞지 않는 형태로  행정기관을 질타하는 k단체의 속내가 궁금했다.
우선 시민들 사이에 들린다는 문장을 살짝 끼워 넣어 법적 책임을 피하려 하고 있다. 영감 나리 ,공무원 출신이라 로 시작하여. 공무원들은 꼬박꼬박 봉급 받으면서 세금만 축내는 무능한 존재로 낙인찍는다.

정치는 시민을 다스리는 것이고 행정은 공적인 일을 관장하는 것이옵니다. 하고는
앞뒤 말이 다른 정치나 행정은 모두 공공의 영역에서 시민에게 봉사하는 것으로 마감한다.

 

정치는 시민을 다스리는 것이 결코 아니다, 선거까지 출마한 대표가 이런 사고를 지닌 채 시민단체 대표를 맡는 건 위험한 일일 수 있다. 시민을 주인으로 받드는 정치라 하는 것이 마땅히 옳치 않나! 적어도 시민 단체라면 말이다.
정치는 보편적으로 사회 구성 요소들 사이에 발생하는 이해관계의 대립과 충돌을 해결하고, 사회의 통합과 질서를 유지하는 행위를 일컫는다

정치(政治)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부조화로 운 것, 부정적인 것을 바로잡아 극복하는 일이다. 이러한 의미에는 다른 사람을 지배한다는 의미가 들어있지 않으며, 다른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가 주를 이루고 있다. 정치(政治)는 다른 말로는 수기치인(修己治人) 즉 자신을 닦은 후 남을 돕는 것이다. 따라서 정치가(政治家)는 먼저 자신의 부조화로 운 것, 네거티브한 것, 즉, 천지자연의 이치에 조화하지 못하는 자신의 부정적인 측면을 다스려 극복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의 어려움, 곤란함, 부조화로 운 면을 제거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 즉, 군자 또는 성인을 의미한다. 정치라는 말은 고대 중국의 유교 경전인 『상서』(尙書)에서 "道洽政治"라는 문장으로 처음 등장한다
행정은 정부 기능의 계획·조직·관리·조정·통제를 수행하는 일이다

정치적인 과정을 거쳐 선출되는 단체장들은 정치인일까, 행정가일까. 여러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선거 결과까지만 정치인이고, 당선 이후에는 행정가가 되는 것이 맞는다고 본다.
아무리 작은 지방자치단체라 해도 단체장들의 업무는 시민들을 위한 각종 정책, 제도를 실행하고, 공무원 조직을 관리하고, 각종 인허가, 감독 업무까지 90% 이상이 행정이다.
자치단체장을 뽑는 지방선거는 행정가를 뽑는 것이지, 정치인을 뽑는 게 아니다
대학이나 공무원 시험과목에 <지방행정론>, <지방자치론>은 있어도 <지방정치론>은 없다.지방자치는 정치가 아니란 뜻이다.
때로는 선의 적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라 권하며 박 보생 시장은 박 팔용 시장에게 배워 정치를 했다는 촌극을 넘어 때로는 선의 적 거짓말을 해야 하는 것이 정치인이라 시무 상소를 올리는 k 단체는 송언석 국회의원이 제29회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기획예산처에서 근무한 정통 공무원 출신인 것과 이철우 지사 역시 1985년 국가안전기획부 공채 국회 정보위원회 파견근무 국가정보원 국장 ,경상북도 정무부지사를 역임한 공무원 출신인 것을 분명하게 알 것이다.

그럼에도 이런 주장을 시민들에게 하는 k단체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 양보와 희생은 노무현 정치의 바탕이옵니다. 노무현은 양보하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원칙을 갖고 있사옵니다".라고 권고하는 이 대표는 당시새누리당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들을 무소속 출마에 제동을 걸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철우지사를 고발한바 있다.

나는 여기서 합리적인 추론을 해 볼 수 있었다. 송언석 국회의원과 물밑 한 판을 했던  박보생 전 김천시장과 이철우 지사와 경쟁을 벌였던 박팔용 전전시장이 k단체 공개 밴드 공동 리더다.

아포 폐기물 업체의 숨은 이야기도 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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