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변화 구미일번지)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지난 9월 15일 오후 3시 개최된 제15회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국제경쟁부문 개인상에서 작가상(임상춘)과 여자 연기자상(공효진)을, 한류드라마부문 최우수작품상, 남자 연기자상(강하늘),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작품상 수상과 작가상을 대리 수상한 연출자 KBS 차영훈 PD는 "동백꽃 필 무렵은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선의들이 그려낸 위대한 기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작하는 동안, '사람이 사람에게 기적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계속했습니다.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지만, 우리 모두가 자신 있게 '그렇다'고 답할 수 있게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동백꽃 필 무렵"은 제 56회 백상예술대상 4관왕, 제47회 한국방송대상 3관왕에 이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다시 5관왕을 차지해 명실상부하게 최고의 드라마 가운데 하나로 인정받았다. KBS는 2TV를 통해 특집 '다시 보는 동백꽃 필
(구미일번지뉴스) ‘출사표’ 나나가 구의회 의장에 선출된 가운데, 박성훈이 나나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지난 7월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8회에서는 구세라(나나 분)가 얼떨결에 마원구의회 의장에 선출됐다. 서공명(박성훈 분)은 의장이 된 구세라의 수행비서를 자원했다. 이날 구세라는 각서까지 쓴 심, 장, 시 의원에 배신에 뒤통수가 얼얼했다. 부당하게 재계약을 거절당한 경비원들을 위해 추경 예산을 추진했던 구세라는 자신의 뒤통수를 친 심, 장, 시 의원 때문에 분노했다. 그러나 이미 결과는 나왔고, 구세라는 자신에게 경비원들의 사연을 전한 경비원까지 해고됐음을 알게 됐다. 이에 구세라는 자신이 정말 자질이 없는지 좌절했다. 구세라는 씁쓸한 마음에 자신만의 비밀장소인 충전소를 찾았다. 그때 서공명이 나타났다. 서공명이 구세라를 걱정하는 마음에 몇 시간을 헤매 충전소를 찾아낸 것.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서공명은 거절했다. 한편 조맹덕이 의장직을 내놓으며 현재 마원구의회 의장은 공석이었다. 애국보수당과 다같이진보당이 번갈아 의장을 하는 것이 마원구의회의 무언의 규칙
(구미일번지뉴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준비한 여름특집 3부작 중 2탄! ‘서머퀸 가요제’로 진행, 대한민국 트로트 여신 6인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쳐졌다. 이날 출연자로는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트로트 여제 송가인, 폭발적인 성량의 트로트 디바! 슈퍼맘 정미애, 깊은 감성 보이스의 소유자 홍자, 상큼발랄 트로트 요정 정다경, 다양한 매력의 팔방미인 숙행, 트로트계 떠오르는 기대주 김소유가 출연했다. 송가인은 24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역대급 스케일로 꾸민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 무대를, 정미애는 높은음자리의 ‘바다에 누워’를 선곡해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홍자는 백년설의 ‘대지의 항구’를 선곡해 홍자만의 깊은 감성과 댄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으며, 정다경은 엄정화의 ‘Festival’을 선곡, 노래는 물론 라틴 댄스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이어서 숙행은 포지션의 ‘Summer Time'을 선곡, 삼바를 더한 화려한 퍼포먼스와 관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김소유는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
(구미일번지뉴스) ‘출사표’ 나나의 비밀장소를 혼자 찾아간 박성훈, 이제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될까. KBS 2TV 수목드라마 ‘하라는 취업은 안하고 출사표’ 속 구세라(나나 분)와 서공명(박성훈 분)의 로맨스가 불붙기 시작했다. 여전히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하지만, 서로가 다른 이성과 있는 모습을 보면 불끈불끈 질투심이 샘솟기 시작한 것이다. 자신의 마음을 먼저 자각한 것은 구세라 쪽이다. 서공명을 바라볼 때 문득문득 구세라의 가슴이 뛰기 시작한 것. 이에 구세라는 술김에 서공명에게 “나는 내 마음을 너한테 킵했다”라고 외쳤다. 그러나 서공명이 윤희수(유다인 분)의 차에서 내리는 걸 목격한 후 화가 난 구세라는 서공명에게 “킵 취소! 삭제했다”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이글이글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서공명은 아직 구세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이에 서로 킵하자며 다가오는 구세라에게 서공명은 “왜 저래 진짜”라고 멋쩍어하며 돌아섰다. 그러나 구세라를 돕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문을 열어주는 등 자신도 모르게 구세라를 신경 쓰고 있다. 특히 ‘굿모닝’이라며 온 구세라의 메시지에 출근길 발걸음마저 가벼워지는 모
(구미일번지뉴스)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으로 일컫는 4차 산업 혁명 시대! 데이터와 정보의 독점은 점차 사회 불평등을 심화시킬 것이다. 시대의 조류에 휩쓸리지 않고, 어떻게 지식과 정보를 나누며 함께 살아갈지 방향을 일러주고 공간을 열어줄 곳은 어디인가! 그 해답을 도서관에서 찾는 다큐멘터리, "도서관의 시대" 바티칸, 네덜란드, 영국, 중국, 한국 등 6개국 9개 도서관 취재를 통해 변화하는 시대마다 새로운 역할을 찾아왔던 도서관의 역사를 짚어본다. 또한 도서관이 갖는 불변의 가치를 살펴보며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도서관이 갖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얘기해 본다. 1부 - 바티칸 도서관, 비밀의 문을 열다 국내 방송 최초 공개! - 바티칸 도서관과 비밀서고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공간! 까다로운 절차를 거친 학자들이여야 비로소 발을 디딜 수 있는 곳, 바티칸 도서관! 까다로운 절차와 우여곡절 끝에 국내 방송 최초로 바티칸 도서관, 비밀서고, 자료 복원실, 사진작업실 등을 취재했다. 세계사를 뒤흔든 역사적 사료와 숨어있던 한국의 역사까지 만나볼 수 있는 시간! ● 바티칸 도
(구미일번지뉴스) 배우 조여정과 고준이 스릴넘치는 연상연하 커플이 된다. 두 사람은 '바람피면 죽는다'의 남녀 주인공을 맡아 오는 10월 안방극장에 아슬하고 아찔한 ‘킬링 케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0일 "조여정과 고준이 남녀 주인공의 캐스팅 됐다. 드라마, 영화에서 독보적이며 대체불가 캐릭터를 보여준 두 사람의 아찔하고 아슬한 연상 연하 케미를 기대해주시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 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로, 죄책감을 안고 나쁜 짓을 하는 어른들에 대한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를 담는다. 먼저 여주인공 강여주 역에는 조여정이 확정됐다. 여주는 잔혹한 살인 사건을 다루는 범죄 소설만을 집필하는 베스트 셀러 스타 작가다. 천의 얼굴로 영화부터 드라마까지 대체불가 캐릭터를 만들어온 조여정이 그려낼 리얼 여주의 매력은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여주의 남편이자 이혼전문 변호사인 한우성 역에는 고준이 발탁됐다. 우성은 ‘바람피면 죽는다’는 신체
(구미일번지뉴스)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전설들의 과거 희귀 듀엣 영상과 설운도X장윤정의 역대급 ‘멍에’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트롯신들은 ‘전설들의 과거 희귀 듀엣 영상’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당대 최고의 라이벌로 꼽히던 남진과 나훈아의 듀엣 영상이 공개되자 현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주현미는 “소름끼친다!”며 놀라고, 대부 남진은 “딱 한 번 뿐이었다”며 추억에 젖어 들었다. 여기에 대선배 이미자와 장윤정의 듀엣 영상 등장에서 진성은 “센세이셔널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트롯신들은 곧 단체로 충격에 빠지고 말았다. 다음 ‘랜선 공연’의 주제가 ‘트롯신들의 듀엣’이라고 밝혀진 것. 이에, 트로트 황제 설운도와 트로트 퀸 장윤정이 짝이 되어 듀엣 무대를 펼치게 됐다. 김수희의 명곡 ‘멍에’를 선곡한 두 사람은 역대급 공연을 만들기 위해 곡의 콘셉트부터 분위기 등 디테일한 것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공연 당일, 두 사람은 ‘멍에’를 부르다보니 ‘옛 연인’이 생각나더라(?)며 웃음을 자아내는 등 서로 긴장을 풀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무대가 시작되자 웃음기 싹 가신 ‘이별’의 감
(구미일번지뉴스) 배우 송창의가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오는 20일(월) 밤 10시 2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송창의가 새로운 ‘운명 커플’로 전격 합류한다. 그는 프러포즈부터 결혼 5년 차 부부의 리얼한 일상까지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송창의는 지난 201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슬하에 네 살 딸을 두고 있다. 송창의는 몇 차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낸 바 있지만,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그런 만큼 그의 합류 소식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최근 첫 스튜디오 녹화까지 마친 송창의는 그동안 작품에서 보여줬던 반듯한 이미지와 달리 다소 엉뚱하고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MC들을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송창의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한다. 최초로 공개되는 송창의 부부의 일상은 오는 20일(월)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