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폭력배를 동원한 김장호 현 구미시장이 지역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는 구미시민인 백씨에게 자신에 대한 불리한 지적을 중지하라며 협박했다는 주장을 한 5 명은 쥐구멍으로 사라졌다. 예비후보의 행동이 사실이라면 공인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을 벌인 것이다. 나아가서는 구미시민을 모욕하고 공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구미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게 하는 행동이다”라고 지적한 기자회견은 지금 돌아보면 개나 소로 보이는 자들이 시민을 개나 소로 보고 만든 같잖은 코미디 쑈 라 말할 수 있다. 정당인으로 국민의힘의 후보로 선출되고자 경선에 참가한 후보들에게 자신들의 정당에 해를 가한 해당행위 이다라는 측과 공익 고발이며 국민의힘은 내부 혁신부터라며 긍정적인 일이라는 지지자들 양 측의 주장은 팽팽했다. 그리고 지금 밝혀진것이다 다섯 명의 예비후보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현 시장 역시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 권력 충이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지 않나! 몽땅 국민재판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각 지역 당협위원장과 당 대표인 이준석 대표에게 묻습니다. 이들 다섯 명의 기자회견은 국민의힘의 해당 행위가 아닙니까 경찰에게 묻습니다 이들 다섯 명을 엄
참고기사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김천기획연재>드러나는 이 대표의 범죄행각, 이씨 도우려 검찰도 농락!! 김천 시청 모두 수사 대상!! 이 남철 국민의힘 고령군수 후보자에게 설립 당시 12억원 차용했다는 업체 증언은 뇌물죄 수사 기폭제 스모킹건!! 이병환 성주군수, 성주군 직능협의회 형사고발 제 1보 <구미시 기획> 김택호 시의원 한마디에 동락공원 사업주는 돈보따리 들고 언론사에 왜 갔을까 BC200년 살던 조고의 망령이 재현되고 있는 김천시! (단독) 제보자 인터뷰 ! 김천경찰관 음주 사고 택배 기사 둔갑? .블랙박스 제거 시도까지 . 그간 의혹을 제기한 이후 꾸준히 "중공군의 인해전술마냥" 시나리오 작가들이 되어 날 막아서고 하이에나떼가 되어 난도질하더니 선친과 아이까지 들고 광란의 춤을 추었다. 믿기지 않은 일들을 겪어 나가는 동안 나는 그들의 수가 자그마치 백여명이 넘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미일번지의 취재를 막고자 그들이 접수한 첫 사건(2021년 12월 29일) 이후 접수돤 사건이 김천이 12 구미가 11건이라 하던
2000 년 초 저널리즘을 쇄신하자는 분위기 속에서 ‘매체 비평’ 역시 적극적으로 개척해야 할 영역으로 각광받았다. 문화방송(MBC)의 <미디어비평>이 그 첫발을 뗐고, 이어 한국 방송의 미디어포커스가 뒤따랐다. 프로그램의 폐지 위기 소식을 대하며 이종혁 경희대 교수는 “매체 비평은 언론이 권력화하지 않고 스스로 자성할 기회인데 없어지게 됐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언론학자들 역시 " 언론의 침묵의 카르텔 현상"에 대한 우려를 내놓기도 한 일이 있다. 언론인이라면 적절하지 않은 일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것이 언론인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언론개혁이 전 국민적으로 요구되는 시점에 언론 스스로의 과감한 자정력은 절실하다. 시민 단체는 일원의 이익보다는 사회 전체의 이익을 위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단체다. 근래 역할을 망각하고, 주체가 되었던 사람들이 정치적 변신을 하는 과정에서 시민단체의 본질적 존재 의미인 도덕성, 청렴성 및 주체성을 상실하게 되고, 그와 동시에 많은 시민들이 그들의 주위를 떠나게 되었으며, 이제는 시민이라는 말만 들어도 식상해하는 수준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언론사끼리 왜 남의 언론에 이러느냐 두 번 다시 이러
단 한 명의 시민의 일성(一聲) 에도 숨죽이는 우리 언론인들과 공무원들에게서조차 초대받지 않은 이방인들로 살아가는 시장과 시의원들!! 멈출 수 없는 굴레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시장과 시의원들의 수치심 모르는 작태를 보고 있노라면 사실상 그들은 말기의 환자 상태나 진배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에게 부여받은 신성한 권한을 권력으로 둔갑시켜 망나니 칼춤 추듯 휘두르는 저들을 방치한 우리 언론인들의 책임이 더 크다는 생각에 냉철하게 자각하며 반성해보고자 한다 정치와 언론이 썩었으니 전방위적으로 발생되는 현황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이다. tv에 나온 유승준을 보고 공통적으로 지역 언론인이라면 떠올리게 되는 구미시 경제국장 문제는 언급하기조차 부끄러울 지경이다. 1주년 시장과 가진 기자 회견장에서 내가 질의한 인사 지적에 대한 답변으로 장 시장은 내가 의도치 않게 논란이 많았다. 그 후 나 역시 직접적인 대화는 피한 게 아쉬움으로 남는다.. 사심은 없지만 직설적인 나의 대화법과 장 시장의 대화법은 본시 맞지 않는데 그러하다 했어도 더 직언을 못한 나의 책무에 통감 할뿐이다. 캐나다 국적을 가진 경제국장이 구미의 경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는 몰라도, 경제
공천 준 이완영 前국회의원 책임 통감하며 수습 노력에도 인간적 모멸감 안기며 외면한 성주군의회 정희용 국회의원의 소통과 화합의 행보 무한지지 인기도에 기생하는 성주군의회 기능상실 작은 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 유명무실 더불어민주당. 청년 국회의원에 대한 주민 기대치는 더욱 성숙하고 발전하는 성주인데, 의회 정치는 거꾸로 흘러가는 것 같다. '주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정치, 깨끗하고 투명한 정치를 위해 지역 정치권이 쇄신하고 노력해야 한다.'라고 촉구하며 팔 걷어붙인 국회의원의 행보와 성주군청 집행부의 성과 발전과는 상반된 성주군 의회의 모습은 지역 군민들의 질타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6월 성주군의회는 비례대표 승계 논란으로 전국적인 망신살이 뻗친 가운데 군의회는 군민들에게 진심 어린 사과 한번 없이 어물쩍 넘어가는 형태를 보여줘 지역 정치 참여에서 주민들의 외면과 질타를 받고있다.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중의 한 글귀를 만나며 그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지금 세상에서 지극히 천하고 하소연할 곳 없는 자는 백성이지만, 세상에서 무겁기가 높은 산과 같은 자도 또한 백성이다. 백성을 잘 받들면, 세상에 무서울 것도, 못할 것도 없다." 성주군의 비례
2020년 6월 15일 오후 2시 49분 조선노동당 중앙위 제2부부장이 김여정의 지시로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를 폭파하였다. 이 사건은 김정은의 결재 없이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는 2018년 제1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개성에 설치된 외교공관이기 때문이다. 김여정은 이것을 계기로 북한의 제2인자임을 대외로 알린 격이 되었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대목은 김여정과 북한의 권력변화이다. 북한은 공산주의 사회라기 보다는 김일성 일가를 신격화시키는 왕조국가로 봄이 이해하기가 쉽다. 따라서 제2인자라는 것은 왕위 계승권 자를 의미한다. 왕조국가에서 왕권 강화는 통치의 기본이다. 따라서 가장 큰 죄는 역모죄이다.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왕위를 위협하거나 우려스러운 자는 제거시켜야 한다. 1358년 이방원은 왕자의 난으로 형과 동생을 죽였고. 1453년 수양대군은 계유정난을 일으켜 조카 단종을 죽였다. 같은 맥락에서 김정은이 고모부 장성택과 배다른 형 김정남을 죽인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봄이 맞을 것이다. 1575년 광해군은 후궁 공빈 김씨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임진왜란 때 선조를 대신하여 전쟁터를 누볐고 전후복구를 위하여 사
언제부터인가 독립운동은 좌익이 했고, 우익은 친일이라는 설이 굳어지고 있다. 그런데, 실상은 어떤가? 고종의 헤이그 특사의 총수인 이상설 선생, 독립협회를 주도한 서재필, 이승만, 상해 임시정부를 주도했던 이승만, 이동녕, 김구, 안창호, 청산리전투를 주도했던 김좌진, 심지어 망나니 같은 이종걸이 입만 열면 내세우는 이회영 집안까지‥ 그 누가 좌익이었나? 또한 수많은 독립운동가가 좌, 우익의 어느 한 편에 서서 독립운동을 한 경우는 드물다. 정작 무정부주의자 아나키스트였던 신채호마저 딱히 좌익으로 분류하기가 쉽지 않다. 또 구한말 최익현이나 3.1 독립선언을 주도한 손병희 등 33인도 좌우익을 구분할 수 없고, 유관순도 마찬가지다. 또한 수많은 독립운동‥ 심지어 해방 후 민중들의 여론에서도 독립운동을 한 유명인사를 꼽으라면, 이승만이 첫째요, 김구가 두 번째, 그리고 김규식, 안재홍 등 수많은 독립지사가 대부분 우익이었다. 반면 좌익 중에서 친일부역자들이 적지 않았다. 남로당에서 이인자 역할을 하던 이승엽은 인천에서 미곡상하며 곡물 수탈에 앞장섰었다. 따라서 좌파는 독립운동가, 우파는 친일 토착왜구의 프레임은 전혀 사실이 아니고, 작은 친일파들의 후손인 현재
(구미일번지는 본사의 의중이 개입되지 않은 다양한 목소리를 싣고자, 칼럼니스트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기고 방법은 프로필 사진과 약력, 연락처, 기고문을 이메일 gumi4514400@daum.net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고 고용창출을 하려면 중앙예산이 필요하다. 중앙예산은 정부·여당의 당정협의회에서 윤곽이 잡힌다. 대통령의 선거공약과 국정지표가 다루어지고 다음으로 여당국회의원들의 선거공약을 반영하는 순이다. 야당국회의원들은 상임위원회 소관 행정부로부터 예산을 챙긴다. 행정부는 예산안 편성권을 갖고 국회의원들은 예산안 심의 의결권으로 견제와 균형을 이루고 있다. 그 외 행정사무감사권 자료제출요구권 출석답변요구권을 무기로 지역의 현안 사업에 필요한 예산안을 챙기는 그런 메커니즘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런데 대구 경북에서는 큰 예산을 갖고 오려고 해도 기댈 언덕도 나무도 사라졌다. 최근 통합 신공항이 결정되었지만 엄청난 예산을 얼마나 빨리 갖고 오느냐는 오롯이 국회의원의 몫이다. 지역경제에 사활이 걸린 문제이지만 이를 관철할 여당 국회의원이 단 한 사람도 없다.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에서 대권 주자로 거론되던 김부겸조차 20% 차로 떨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