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손상돈)는 3월 11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상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상주시 농기계 임대사업소 심의위원회는 농업인 단체 대표와 여성농업인 및 청년농업인 등 위촉직 위원 8명과 당연직 위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주산지 일관기계화 사업 대상자 선정과 교육용 농업기계 장비 선정을 심의했고, 전년도 임대사업 운영 결과와 금년 계획을 검토했다. 그동안 농기계 임대 실적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 임대 14,328건에 실회원 수는 10,266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는 현재 본소 외 5개의 임대사업장 분소를 운영하며 주말 비상근무, 임대현장 출장수리, 코로나 극복 임대료 50%감면 혜택 등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상돈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가의 일손 부족 등 어려운 농업 현실 속에서 지역 농업인들이 농업 경영비를 줄이고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농기계임대사업을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2022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강영석 시장은 8일(월)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만나 시의 주요 신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국 ․ 도비 예산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해 경북도 차원에서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지원을 요청한 주요 신규사업은 ▲국도 25호선 상주(내서~화서) 건설사업 ▲강창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운영비 지원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등이다. 이와 함께 재난안전실장을 시작으로 실 ․ 국장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 추진에 대해 논의하고 실 ․ 국 차원에서 지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의 주요 현안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함께 꾸는 경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 ․ 도비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중앙정부의 자치분권 강화, 지방이양 확대 정책에 따라 경상북도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만큼 도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국비사업은 4월말까지 경북도에서 중앙부처로 제출되며 중앙부처의 검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추진중인 옴부즈맨 제도가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올해 발간한「2020년 옴부즈맨 운영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에 도로․행정․건축․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2건의 고충민원을 접수해 42건(58%)은 해결하고, 14건(20%)은 조정이나 중재하는 등 모두 56건(78%)을 처리했다. 나머지 16건(22%)은 법령 규정상 해결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고충민원 처리에는 옴부즈맨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안 제시와 중재 노력이 두드러졌으며, 타 기관과 관련되거나 자체적으로 해결이 곤란한 경우는 국민권익위원회와 함께 처리하기도 했다. 옴부즈맨은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시민과 공무원 간의 간격을 메우면서 위법 부당한 행정처분으로부터 시민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되거나 소극적인 민원처리로 야기되는 문제점을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 민간인의 시각에서 민원을 조사하고 판단함으로써 고충민원의 해결 방안이 오히려 쉽게 도출되기도 했다. 상주시는 지난 2016년 8월 1일 대구·경북에서는 처음 옴부즈맨 제도를 도입했으며 행정기관의 위법․부당․소극적인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일 '2020년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6명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공무원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시민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온 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는 김예진 공보감사담당관 주무관, 우수는 김우경 축산과 주무관, 송복실 건강증진과 팀장, 장려는 이준희 세정과 계장, 김은명 건축과 주무관, 이미화 외서면 팀장이 각각 선발되었다. 최우수로 선정된 김예진 주무관은 지난해 지역 홍보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제작된 홍보물은 모든 과정을 공무원이 직접 주도한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우수로 선정된 김우경 축산과 주무관은 축산악취 개선과 분뇨처리 적체 해결에, 송복실 건강증진과 팀장은 365일 건강한 장터 기반 조성에 기여해 선정 되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을 위해 시청 각 부서·읍면동 및 시민 추천을 통한 26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발굴해 담당부서의 실적검증 및 실무심사를 거쳐 공정하게 심사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들은 인센티브로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집합교육·특별 휴가등을 부여 받는다. 상주시는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행정
상주시는 강영석 시장이 3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SNS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고고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한가지와 할 수 있는 것 한가지를 정해 행동을 약속하자는 SNS 캠페인이다. 강영석 시장은 '비닐봉투 거절하고! 장바구니 사용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구환경을 살리고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이 운동에 동참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선기 칠곡군수로 부터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강영석 시장은 다음 주자로 문경시장, 구례군수, 영동군수를 지명했다.
상주시(시장 강영석)는 2일 상주시 보건소 예방접종실에서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상주시의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대상은 요양병원·요양시설 24개소(요양병원 4, 요양시설 20)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등 802명이며 2회(1차 접종 8주 후 2차 접종)에 걸쳐 접종한다. 이들은 정부의 백신 수입 절차에 따라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맞는다.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자체 접종을 하고, 의사가 없거나 자체 접종이 어려운 요양시설 종사자 등은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보건소 접종팀이 방문해서 접종하게 된다. 상주시는 향후 정부의 백신 공급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감염병 전담 병원과 고위험 의료기관의 종사자, 119 구급대원 등 대응요원에 대한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상주시는 안전한 예방접종 시행을 위해 방역당국, 의료진 등으로 구성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관별 백신 담당자와 접종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이상반응 관찰을 위한 전담관찰팀을 운영하는 등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날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실·
재단법인 상주시장학회(이사장 강영석 상주시장)는 지난달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정기이사회를 열어 신임이사 소개에 이어 2020년 세입·세출 결산의 건 등 3개 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기본재산 증자의 건'이 의결되면서 장학회의 기본재산이 200억에서 220억으로 증액되어, 앞으로 장학회가 추진하는 장학 사업이 더욱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이사회는 장학회 운영과 장학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석 이사장은 “우리 시의 학생들도 대도시 못지않은 교육 여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장학 사업을 더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기본재산을 300억 규모로 증액하는 것을 목표로 하여 상주 교육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상주시 인사이동조서 (2021. 2. 27.字) ▲ 7급이하 장병연 개발지원과 ◆ 상주시 인사이동조서 (2021. 3. 1.字) ▲ 6급 송영숙 이안면 ▲ 7급 이하 이재순 안전재난과 ,김유희 상주박물관, 정현정 신흥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