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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 구미서 열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7월 28일부터 팀별 공식연습을 시작으로 8월 10일까지 14일간 9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제37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사)대한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남고부‧대학부‧남자일반부는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초등부‧여고부‧여자일반부는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나뉘어 진행되며, 개인전 및 2‧3‧4‧5인조 단체전, 마스터즈 경기로 우열을 가린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인 8월 10일,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각 부별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24시간 볼링 전문 채널인 볼링플러스(LG U+ 124번)에서 방송 중계할 예정으로 전국 최고의 볼링장인 구미시복합스포츠센터를 전국에 자랑할 수 있게 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방문한 선수들이 한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하며, 전국볼링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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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명 (陋名) 으로 시작된 인생을 내건 기자의 전쟁 (1)
「누명 쓴 시아버지를 구해준 박문수」는 1980년 8월 20일 조희웅·김연실·유지현 등이 당시 경기도 남양주군 구리읍[현 경기도 구리시]으로 현지 조사를 나가 주민 안 봉명[남, 78]으로부터 채록한 자료이다. 40여년이 흐른 지금 나는 어사 박문수를 기다리는 기자로 살고 있다. 실상 기자는 박문수를 기다리는 게 아니다. 사실을 알려 칭찬과 명성을 얻으려는 것은 더 더욱 아니다. 기자의 이 사실을 관여된 수없는 시민과 지켜보는 시민들은 기록되는 일상의 sns와 보도를 통해 상황의 전개를 어렴풋이는 알고 있다. 바로 이점으로 인해 기자는 자신의 삶이 송두리째 무너져가는 취재를 멈출 수 없었다고 말한다. 분명한 건 경상북도 김천과 구미 고령과 성주에는 행동하는 양심을 지닌 이도, 불의를 보며 참지 못하는 이도, 정론직필을 추구하는 언론사도 공정한 잣대로 시민 한 사람의 등불이 되어주는 경찰과 검찰이 모두 잠들어 있다는 현실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형사소송법 제237조(고소, 고발의 방식)을 이렇게 기술하고 있다. ①고소 또는 고발은 서면 또는 구술로써 검사 또는 사법경찰관에게 하여야 한다. 현행 형사소송법상 고발장은 고발인의 선택에 따라 검찰청 또는 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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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일번지는 언론사 란 이름을 시민께 부끄러운 용서를 구하며 돌려드립니다
김택호 전 구미시 의원의 언론사 창간을 축하하는 시민과 경찰과 검찰과 공무원들과 그간 취재해온 권력자와 권력을 추구하는 단체들의 뜻과 일치하는 여러 언론인들의 뜻을 겸허히 받겠습니다. 구미일번지는 옳지 않은 길을 걸었다는 깨우침을 주신 시민께 송구함으로 고개 숙입니다. 참담한 심경이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구미 일번지는 이 시간 후부터 언론사라는 명칭을 송구한 마음으로 시민께 돌려드립니다. ◆과거 왜놈의 하수인으로 사람들의 비난과 비웃음을 받게 될 그 길로 의연히 걸어가신 그분들을 떠 올려봤습니다. 수 없는 개잡놈 들의 삶으로 버려지고. . 수 없는 화냥년 들의 삶으로 던져질 고난과 역경의 길을 민족의 삶을 걸아가는 것이라 웃으실 수 있던 독립운동가 분들의 삶을 떠올리며 제 속을 다스리며 걸어오기도 했습니다. "나를 죽이고 나를 살리는 길' 을 걸어가고자 했습니다. 고작 저는 나의 삶의 길을 죽이고, 나인 아이의 미래길을 살리고자 하는 '나를 죽이고 나를 살리는 길' 을 걸어가고자 했습니다. "경찰이 언론이 검찰이 그리고 시민이 모두가 아무말 없이 받아드리는 미친 짓이다".라고 잠시라도 착각 한 스스로가 부끄럽군요. 장애인의 가족으로 그 이야기에 주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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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최고경쟁률 10.75대 1 기록
▶ ‘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 1차에 이은 2차 사업도 청약통장 대거 몰려 ▶ 무제한 전매가능에다 인근지역 개발 호재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까지 가세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2일(화) 실시한 1순위 청약결과에서 코오롱글로벌(주)이 시공하는『구미 인동 하늘채 디어반 2차』가 776가구 모집하는 1순위 청약접수에서 4,544건(기타지역 포함)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5.86대 1을 기록했다. 특히, 84㎡A타입의 경우 235가구 모집에 2,526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되어 최고 경쟁률 10.75대 1을 기록,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그대로 증명했다. 아울러 구미지역에서 희소가치 높은 109㎡도 156가구 모집에 1,383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 평균 8.8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역의 부동산 전문가들은 충분히 예견된 결과였다는 반응이다. 구미지역 부동산시장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데다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고, 구미 인동지구의 검증된 높은 주거만족도 및 선호도로 인해 실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도 대거 몰린 결과라는 분석이다.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구미 IC, 남구미 IC는 물론, 중앙고속도로상의 가산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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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도시 시장입니까? 제 정신 입니까
조직 폭력배를 동원한 김장호 현 구미시장이 지역 언론사 기자로 활동하는 구미시민인 백씨에게 자신에 대한 불리한 지적을 중지하라며 협박했다는 주장을 한 5 명은 쥐구멍으로 사라졌다. 예비후보의 행동이 사실이라면 공인으로서는 해서는 안 될 일을 벌인 것이다. 나아가서는 구미시민을 모욕하고 공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구미시민의 신뢰를 저버리게 하는 행동이다”라고 지적한 기자회견은 지금 돌아보면 개나 소로 보이는 자들이 시민을 개나 소로 보고 만든 같잖은 코미디 쑈 라 말할 수 있다. 정당인으로 국민의힘의 후보로 선출되고자 경선에 참가한 후보들에게 자신들의 정당에 해를 가한 해당행위 이다라는 측과 공익 고발이며 국민의힘은 내부 혁신부터라며 긍정적인 일이라는 지지자들 양 측의 주장은 팽팽했다. 그리고 지금 밝혀진것이다 다섯 명의 예비후보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현 시장 역시 시민을 개돼지로 보는 권력 충이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지 않나! 몽땅 국민재판으로 명명백백하게 밝혀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국민의힘 각 지역 당협위원장과 당 대표인 이준석 대표에게 묻습니다. 이들 다섯 명의 기자회견은 국민의힘의 해당 행위가 아닙니까 경찰에게 묻습니다 이들 다섯 명을 엄